상가 수분양자이며 아파트 입주자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현장 지하1층 주차장에 차를 대고 차문을 여는 순간 페인트 냄새와 휘발성 가스 냄새로 숨을 쉴수없고 눈을 뜰수가 없어 지하2층.3층.4층은 내려가보지도 못하고 왔습니다.
 보통 가정주부가봐도 이건 아니다 벌써 부식이 되고 녹물이며 페인트가 녹아내리다가 마르다가 반복하다가 안되니까 플라스틱 판으로 벽면을 감추고 그속에는 곰팡이가 서식하는 공간이 되어 있습니다, 아토피가 있는 우리 아이에겐 생명에 치명타인 곰팡이 세균속에 살게 할수 없어 입주조차 포기한 상태입니다.
또한 상가는 조리시설을 못하는 사무실이 되어버리고. 저는 조식서비스 식당을 운영할려고 약17평도 안되는데도10억에 1층을 선택 했는데 라면 한그릇 끓을수없는 상가는 (사무실)은 필요 없습니다. 지하4층은 마스크를 쓰고 보안경 을 쓰고 이용해야 한다니 이래도 준공이 웬 말입니까? 현장을 보셨는지 매우 긍금합니다.  경자청은 책임을 피할수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