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937]결실의 계절!! 부실시공,사기분양 승소 확정의 수확을 건져 올릴것입니다.

작성일
2019-10-09 18:06:50
작성자
어명희
조회수 :
1202
  • 명지삼정 그린코아 상가 문제점 자료.pdf 다운로드
여름의 시작과 함께했던 삼정현장의 부실시공과 사기꾼들의 민낮 
설마가 우리들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었고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냥 콘크리트 벽면으로 감싸놓은 개별 상가들은 영락없이 성냥갑에 든 성냥개비였습니다
따닥따닥 더도덜도없이 딱 법적 기준 허용치만큼만 설계된 양쪽 출구, 화재 발생시 출구가 멀어서 
혹은 못 찿아서 다 죽어야만합니다.   분노하고 좌절할 수밖에 없었던 공조시설(환풍기) 미 설치,
에어컨 실외기조차 놓을 공간 없는 상가, 법적 기준 허용치만큼 실내 공간 평수가 일률적으로 작은 상가
법적 기준이상 차이를 나타내는 상가들은 실측을 요구했지만 아직 진행중입니다. 계약당시 146개 상가 개수가
현재 176개로 불어난 원인중 한몫했습니다.  얄팍한 수순으로 수분양자들을 우롱하고 중대한 설계변경에도
단 한번도 고지하지 않았어며, 개 집처럼 뚝딱 성의없이 마무리해놓고 입주를 종용합니까?
요즈음은 가축 키우는 축사도 냄새 제거 시설 다 하고 공기순환 급.배기시설 필수적으로 한다고했습니다.
상가 사람들은 가축보다 더 못한다는 결론인지요?  이에 동조한 경자청도 성의있는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식당할 좋은 자리 있다하여 계약했는데 이제와서 환풍기 미 설치로 판매시설 및 업무시설밖에 할수 없다는 
청천벽력같은 벼락맞을 소리을 들었습니다.  개개인의 삶의 설계를 송두리째 도둑질하는 반 인륜적 행위입니다. 
연약지반에 지하4층까지 파 디비다가 예기치 못한 일들로 인해 추가 공사비용들을 쏟아부었고 지상층은 그 충당
비용을 세이브하기위해 그야말로 날림이였고 B급 제품들로 채운 싸구려 자재들이였습니다.  
  
환풍기 시설은 법적 의무를 따지기 이전에 당초 근린생활시설로 분양했다면 당연 시공되어야만했던 시설입니다.
지금야와서 샘플 시공한다고 설치한 급.배기시설은 무식한 제가 봐도 생~쇼 리얼 코메디가 따로 없습니다. 
배기시설은 최상층 옥상이 되어야하며, 집진기는 일부 냄새 일부 연기 잡는꼴로 무용지물입니다.  우리는
눈가리고 아웅격인 그런 시설 필요치않습니다.  할려면 공청회 거치고 민원방지장치 해놓고 설치하셔야만 
될것입니다.   끝까지 상가 모든 수분양자들을 기망하고 뒷통수치는 시행사. 시공사, 이를 암시적으로 묵인하고 
무리하게 기습 준공을 감행한 경자청 관계자(하승철 경자청장,안중호팀장, 김희영 본부장, 강대경주사) 지금이라도
상가 수분양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할 용의가 없는지요?

7월 중순경 지하 누수는 그야말로 참혹한 현장이였습니다.  하자로 치부하기에는 총체적 난국이였습니다.
가랑비에도 지하층 물이 고여 신고있던 장화가 잠길 정도였고, 벽면 낙화되는 누수는 거대한 관상용 분수대
처럼 벽면을 타고 줄줄줄~  민원이 쇄도하고 항의하는 바람에 드뎌 그들의 작전, 위장 전술이 시작되었습니다.  
벽면은 이중으로 배수판으로 가렸고 바닥 누수물은 강제 배수시설과 배수펌프를 설치하였으며 수십대의 환풍기
와 습기제거제, 불탄까지 동원하여 꼬들꼬들 바닥을 말렸고 누수로 인한 곰팡이는 락스를 말통으로 쟁여놓고 
뿌렸대 지하 공기질은 최악이였어며, 현재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급기야 H빔이 엿가락처럼 뒤틀리는 위험천만한 현장 정밀안전진단을 요청하였지만, 관리감독을 야물게 해야할
경자청으로부터 요상한 소리를 들어야했습니다.  준공 연기를 위한 꼼수라고 우리들을 비난했습니다.  그러면
제안컨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면 안전진단 기간만큼은 계약해제 기간에 카운팅하지않겠다는 약속까지 했지만
일언지하 거절당했습니다.  
공무원으로서 시공사를 비호하는 발언들은 단적예이고 수없이 많습니다.  
오죽하면 삼정건설 앵무새라고 칭했겠습니까?  

시공사 삼정건설의 위장전술과 만행, 시행사 테미스코리아의 협박성 및 사기극들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지하층 문제 많은곳은 문을 만들어 열쇠를 채워 놓았고, 또한 오늘부터 지하4층은 셔터 내리고 열쇠 채워놓고 
구조안전진단 및 소송 대비용 위장전술 보강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10월9일부터 10월31일까지 바닥 에폭시 
작업을 한다고합니다. 도대체 지하4층 바닥 면적이 얼만큼 넓어 거의 한달 가까이 에폭시 작업을 해야하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양치기소년같이 뻔히 속이 보이는 거짓말에 이제는 익숙합니만 제발 개과천선 하시길 바랍니다.   
전기실, 기계실, 소방시설의 구조적 공용부분을 개의치않고 장기간 바닥 에폭시 작업? 출입문 폐쇄? 변명이 너무
구차합니다.   관리감독 기관인 경자청에서는 공용시설 출입문을 장기간 폐쇄해도 아무 행정조치를 취하지 않는지요?

결실의 계절 가을입니다!
여름내 피땀흘려 진실을 파 헤치려고 부단히 노력했던 모든 일들!  억울함과 모순 덩어리의 부당함들을 
이제 법적소송으로 결실을 맺고, 반드시 계약해제,직권남용, 직무유기등의 승소판결의 수확을 건져 올릴것입니다.

선과 악의 결말은 항상 선이 지배적으로 이겼어며 당한만큼 고스란히 되갚아 주고 해피앤딩으로 막을 
내릴것입니다. 반면 악당들은 뼈저린 회한의 피 눈물을 맛보게 될것입니다.
더 너덜너덜 만신창이가 되기전에 하루속히 계약해제하시고 당당히 업무시설, 판매시설로 재 분양하시기 바랍니다.

상담민원에 대한 회신

작성일
2019-10-18 12:53:21
작성자
부산건축환경팀
1. 귀하께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귀하의 민원내용은 명지지구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관련 민원사항으로 이해됩니다.
3.「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별표 제1의6에 따라 근린생활시설은 기계환기설비 의무설치대상이 아니며, 
4. 명지지구 복합6블럭은 집단에너지 사업법에 따라 지역냉난방으로 설계 및 시공되어 있습니다
5. 분양신고 이후 상가 호실수(176실)의 변경은 없으며, 불법 사전분양 관련 강서경찰서에 수사의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6. 분양계약 관련사항은 당사자간에 민사적으로 해결하여야 합니다.
7.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건축환경팀(담당자 강대경, ☏051-979-5131)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당자
토지환경과 051-979-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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