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하동수해지역 복구 활동‘구슬땀’
-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하동 수해지역 찾아 복구 활동 펼쳐
- 수재의연품 전달 등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 건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 하승철, 이하 경자청) 직원 30여명은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하동군 화개면 수해지역을 8월 11일(화) 방문해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화개면 수해지역을 중심으로 화개제다·한밭제다·섬호농원 등 침수 공장 내 폐기물, 쓰레기 제거작업과 각종 집기 정리 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경자청은 160만원 상당 수재의연품을 전달하고 빠른 수해복구가 이루어지도록 지역주민을 위로하였다.
하승철 청장은 “수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 조속히 복구가 마무리 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