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분 공동전기료 5만원대에 이어 8월분 공동전기료는 6만원이 넘었네요 관리실에 전화해서 이게 말이 되냐 따졌더니 FCU 돌려서 그렇다고 하네요. 다른 사람들도 많이 따졌나보던데... 스레기같은 건설사놈들 그냥 에어컨이나 설치할 것이지 왜 그딴걸 설치해 놔가지곤... 공동 전기료 적게 나왔을 땐 2만원도 안나왔는데 6만원이 넘게 나오고... FCU는 전기세 적게 나온다고 뻥 치더니 전기세가 적게 나오는것도 아니고(작년여름 전기세 때문에 입주자들 난리 났었고..) 많이 시원한것도 아니고 약하더만... 전 FCU 잘 켜지도 않는데 그거 때문에 공동전기료만 한달에 4만원 넘게 더 내는게 말이 되나요? 건설사놈들 멍청한건지.. 돈 챙겨먹은건지... 그래놓곤 관리실서 한단 소리가 저희 집이 워낙 넓어서 그렇답니다 참나.. 꼴랑 48 제곱미턴데 40~50평대 아파트 였음 공동전기료만 15만원 이상 나오겠네요 
여기 세대수도 2800세대가 넘는데... 코딱지만한 집들을 잔뜩 만들어논거 감안 해도 공급면적 비교해서 대충 계산 해보니 FCU 돌리는거만 공동 전기료가 6천만원 넘게 나온다는거 같은데 각 세대에서 FCU 사용한 전기료까지 합치면 몇억이 될지... 코딱지만한 집들 아직도 분양 엄청 많이 안됐고 건설사서 세 놓는다더만 세도 많이 안나갔던데 그 집들에도 공동전기료 제대로 부과 된건지, 공동전기는 어디서 그렇게 많이 쓴건지, 부당하게 사용한덴 없는지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런거 좀 해 줄 수 없나요? 관리실에도 가보면 사람 몇명 없던데 펑펑 써대는건지... 사람도 없는곳에도 계속 켜놓고 있던건지... 그런건 암만 써도 2800세대가 나눠서 내면 얼마 안될거 같은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