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ㅣ 부산ㆍ진해 외자유치 전력 다할것 ‥ 장수만 경제자유구역청장

작성일
2004-04-25 00:00:00.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7180

[속보, 사회] 2004년 03월 10일 (수) 17:30

한국의 뛰어난 정보통신 인프라를 활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러면 많은 외국기업들이 몰릴 것이고 부산.경남지역은 동북아 물류중심도시로 자리잡게 될 겁니다.

 

장수만 초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경제자유구역청 설립 의미를 샹하이 홍콩 등과 동북아 물류중심지 경쟁을 벌이고 있는 부산.경남지역이 독자적 경 제기반을 갖도록 하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장 청장은 지역경제가 독자기반을 갖는 지름길로 외자유치를 꼽았다. 세계적인 항만인 부산항을 갖고 있고 철도를 통해 유럽과 연결될 물류중심지라 는 이점을 살려 미국 일본 등의 물류기업을 유치하면 지역도 살고 경제자유구역 청도 성공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외국기업 유치때엔 부산 울산 창원은 조선 자동차 기계 부품 철강 등 산업벨트 를 형성한 지역이라는 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다국적 기업 지역본부와 첨단연구단지를 끌어들이기 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보 험.의료.교육서비스를 일괄 제공하는 시스템도 갖출 생각이다.

그는 외국 자본유치는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라며 직원들이 영어 일어 중국어 가운데 하나 이상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게 자질을 TP측은 당초 중국에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가 여의치 위주로 지원하며 그 밖의 사업들은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재원을 조달토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가 외자유치를 위한 선결요건일 뿐만 아니라 외국인투자 유치에 대한 정부의 확실한 정책의지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등 주요 경쟁국에 비해 뒤늦게 출발한 경제자유구역사업은 외국인에게 누가 더 나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놓은 상태이다. 또한 영종지구에 중화권 외국인들이 집중 거주하게 될 차이나타운을 100만평 규모로 건설키로 인천시와 MOU를 맺은 상태이다.

 

인천 경제자유구역에 거주하게 될 외국인들을 위한 생활여건 조성도 차곡차곡 추진중이다. 게일사는 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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