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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와 웅동배후단지에 복합물류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유치 MOU 체결

작성일
2023-05-31 08:53:04
작성자
유치전략기획과
조회수 :
1408
  • 보도자료(23.5.30) 부산진해경자청-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 투자유치 MOU체결.hwp 다운로드
  • (230530)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주) 투자유치 MOU 체결 사진(1).jpg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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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30)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주) 투자유치 MOU 체결 사진(1)

(230530)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주) 투자유치 MOU 체결 사진(1)

- 기관 협업을 통한 일본 물류기업의 신규 복합물류센터 투자유치 성공

- 260억 원 투자, 75명 신규고용으로 배후단지 물동량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투자 우수성 입증, 고부가가치 배후단지 조성 발판 마련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530일에 열린2023 경상남도 투자유치 로드쇼에서 일본 물류업체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와 부산항 신항 웅동배후단지 투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MOU를 체결한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의 본사는 일본 오사카에 소재한 나이가이트랜스라인으로, 2015년 웅동배후단지에 은산해운항공과 합작으로 나이가이은산로지스틱스를 설립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2019년 부산항 신항 북컨배후단지에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를 설립, 5백만 불을 투자하여 저온 창고를 건설·운영하고 있다.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는 웅동 배후단지 내 위치한 기존의 물류·제조기업을 인수하여 56,846(17천 평) 부지에 260억 원(외투 100%)을 투자했다. 향후 전기차용 배터리, 자동차 부품, 조선해양 기자재 등의 다양한 화물을 취급하고, 분해·라벨링·재포장 등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계획 중으로 사업 기간 동안 약 6TEU의 신규 화물과 75명의 고용을 창출할 전망이다.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의 이와사다 히토시 대표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 주재할 당시, 여러 차례 부산항 신항을 견학하며 부산항 신항의 규모, 최신 설비, 배후단지 규모,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조세감면 혜택 등에 많은 매력을 느껴 최초 투자를 결정하였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항 신항은 세계 7위의 글로벌 항만으로 48만 톤급(24,000TEU)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운항하는 중장거리 원양 항로가 많이 개설되어 있고, 터미널과 항만배후단지는 경제자유구역과 자유무역지역으로 동시 지정되어 입주 혜택이 다양하다.

이와사다 대표는“부산항 신항은 세계 타 항만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우수한 인프라 등 매력적인 투자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일본의 높은 내륙운송비 등을 고려하였을 때 부산항 신항을 거점으로 하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고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2019년 설립 이후 뛰어난 기업 경영과 신규 화물 및 고용 창출 등의 우수한 실적으로 많은 발전과 성과를 거두었으며, 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우수성 및 성공사례 공유에 앞장서는 등 경자구역 내 기업 유치를 위한 도움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경제자유구역 모범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130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투자유치에는 기관 간 협력이 특히 돋보였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11월 경상남도 동경사무소(소장 민정은)와 함께 나이가이트랜스라인본사를 방문하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 부산항 신항의 우수성, 투자 효과 및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며 유치 활동을 펼쳤고, 이어 지난 1월에는 김병규 경상남도 부지사가 직접 오사카를 방문, 일본 본사 대표를 만나 증액 투자를 유도하는 등 투자유치를 위한 기관 간의 합심과 노력이 이번 MOU로 그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 관계자는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의 증액 투자는 그만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 부산항 신항이 투자 매력지라는 것을 보여준다경자청은 기업과 지속적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활동에 장애가 없도록 규제개선 등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증액 투자가 더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2과 이상언 주무관(051-979-526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담당부서
유치전략기획과
전화번호
051-979-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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