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배너
BUSAN WORLD EXPO 2030 2030 월드엑스포를 우리의 힘으로!
닫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창원 웅천·남산지구 개발사업 본격 추진

작성일
2025-06-05 09:33:48
작성자
홍보미디어과
조회수 :
271
  • (보도자료)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창원 웅천·남산지구 개발사업 본격 추진.hwp 다운로드
  • (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전경11.JPG 다운로드

(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전경

(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전경

- 장기 미추진 되고 있는 창원 웅천·남산지구, 65일 개발사업시행자 공모 실시

- 경남을 대표하는 고품격 국제 주거복합도시 구상

- 전문성·책임성을 고루 갖춘 사업시행자 선정 후 조속한 사업 추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경자청’)은 사업시행자 부재로 장기간 미추진 되고 있는 웅천·남산지구 개발사업(이하본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개발사업시행자 공모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본 사업은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 및 남문동 일원 약 66부지를 대상으로 지난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고시에 따라 주거용지 중심의 개발계획이 수립되었으나,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등으로 인해 개발이 장기 지연되어 왔다.

향후 진해신항 개발, 경제자유구역 및 항만배후단지 확대 등으로 외국인 주거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경남 전역에는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는 대표적인 고급 주거지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경자청은 웅천·남산지구를 외국인 주거수요를 감당할 단순한 주거지구로 조성하는 것이 아닌 국제적 정주환경을 갖춘고품격 국제 주거복합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제자유구역 개발목적과 미래성장을 반영한 창의적인 지구명칭 제안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국제적 위상 강화, 투자자의 관심 유도, 입지 선호도 제고를 통해 경쟁력 있는 지구 조성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성호 청장은지역의 고유한 정체성은 살리고, 고급 정주 여건을 갖출 수 있도록 이번 공모를 추진하여 웅천·남산지구를 경제자유구역의 대표적인 고품격 국제 주거복합도시로 조성할 것이라며,오랜 시간 표류하던 웅동지구(1지구)2025 3월 경남개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사업 정상화를 이루어냈던 것처럼, 전문성·책임성을 고루 갖춘 사업시행자를 조속히 선정하여 장기간 미추진 되고 있는 웅천·남산지구의 사업 정상화 기틀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개발3과 김지홍 주무관(051-979-51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담당부서
홍보미디어과
전화번호
051-979-5225

만족도 조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

Quick Menu
닫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