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 철도·항만물류 중심

동북아 해상물류, 유통의 중심지로서 환서해와 환동해 경제권의 교차지인 동시에 장차 남북한 육로가 연결되고 대륙철도가 연결될 경우 중국, 러시아를 통해 유럽까지 연계되어 동북아 육상 화물의 기종점 역할을 할 것입니다.
 
1876년 개항한 부산항은 주요 피더항(일본 63항, 중국 40항, 러시아 6항)과 연계된 수출입 환적지이며 국내 최대 임항형 물류거점항입니다.
 
부산항 신항은 향후 진해신항을 포함하여 총 56선석의 메머드급으로 확장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3,700만 TEU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는 세계 3대 교역권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또한 신항 배후부지에는 물류와 연관된 부가가치 산업들이 입주하여 항만 기능을 강화시킬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2023년 착공하여 2029년 준공예정인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통해 동남권 항공화물 수요는 2060년 영남권 항공화물의 50%와 환적화물의 20%를 처리하면서 35만톤에서 63만톤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남권 관문공항인 가덕도신공항, 부산항 신항, 진해신항, 한반도 종단철도, 유라시아 대륙철도망 등 공항과 항만 그리도 철도의 물류 트라이포트 구축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명실상부 동북아 물류 허브로 도약할 것입니다.

러시아: 6port/중국 :40port/일본 63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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