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지후드문제 처리 하기로 해놓고 시간만 보내고 있는거 지난번에 여기에 글 남긴 뒤 사람 와서 뭔가 하고 가긴 했는데 그땐 몰랐다가 나중에 확인해 보니 공기 빨아들이는데가 앞면과 아래면인데 앞면을 막아버려서 아래면 공기를 조금 더 빨아들일 수 있게 해 놓고 갔네요 문제는 배관과 연결 안하면 흠입력이 어느정도는 있었는데 배관 연결만 하면 공기를 거의 못 빨아들이는거였는데 흡입력 약한건 해결 안하고 앞면과 아래면 공기를 빨아들이는걸 아래만 빨아들이게 해서 빨아들이는 힘이 깨짝 쎄져보이게 한게 다였습니다 그나마 쎄진것도 너무 약해서 렌지후드 작동 시켜놓고 두루마리 휴지 1장 뜯어 밑에 갖다 대면 붙긴 하는데 식당서 많이 쓰는 냅킨 1장은 전혀 안붙네요 이거 사기친거 아닌가요? 문제 해결은 안하고 해결 한 척 수작질만 하고 간거 아닌가요?
배관 교체해봐야 안될거 같긴한데 배관 교체한댔다가 말도 없이 앞면 공기만 안통하게 막아놓고 간거 보면 렌지후드 자체 흡입력이 약해서 그런거 같고 그거 다 알고 속임수같은 작업만 하고 간거 아닌가요? 그나마 그것도 너무 약해서 다시 점검 요청 했는데 또 한참을 아무 연락도 없이 시간만 끄네요
지난번에 점검하러 왔던 사람 말로는 제 집 렌지 후드 공간이 다른 작은 평형 집들보다 크다는 얘기를 하던데 그럼 렌지 후드를 더 쎈걸 썼어야 하는걸 작은 집에서 쓰는것과 같은 약한걸 써서 그런거 아닌지... 다른집에서 렌지후드 돌릴때 마다 자꾸 음식 냄새 넘어오고 고기 구워먹을 땐 연기까지 넘어오는데 미치겠네요 건설사선 제대로 사용도 못할 렌지 후드와 댐퍼 팔아먹곤 입주자보고 대충 살던지 제대로 살려면 다 새로운거로 교체해서 쓰라는건지...
세대수가 많아 그런가 집집마다 자재 들어간게 조금씩 다르다던데 연기 넘어오게 하는 집 렌지 후드는 제대로 된거 설치 된건지... 댐퍼 개인돈으로 교체 할래도 교체도 못하게 몇달을 계속 시간만 끌어대고...
경제자유구역청에서 그냥 방치해놓으니 개판 되는거 아닌가요? AS 요청 하는거마다 계속 처리 안하려고 버팅기기나 하는데 뭔가 제재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을때부터 제대로 점검 했어야 했을텐데... 안그래도 오피스텔은 세입자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하자문제 얘기도 안하는 사람이 대부분일텐데... 교통사고로 중증장애인 되서 이사 다니는 것도 힘들어 오래 살라고 이 오피스텔 매입해서 들어왔는데 너무 후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