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방디엠시티 7월분 공동전기료만 5만3천원이 넘게 나왔네요 제 집이 70~80평대도 아니고 고작 전용면적 48제곱미터짜린데 공동전기료가 5만원이 넘는게 말이 되는건가요? 작년 8월분은 공동전기료만 6만6천원이 넘게 나왔고 전체적으로 전기세가 많이 나와서 입주민들 사이에서 난리가 나니까 작년 9월분 공동전기료는 만5천원정도로 바로 줄어들던데 이것도 말이 되는건지요? 헬스장, 수영장 이런덴 외부업체에서 사용자에게 돈받고 운영하는거라 관리비에서 비용 대는것도 아니고 공동전기 쓸데가 얼마나 있다고 3천세대 가까이 되는 건물에 공동 전기료가 그렇게 많이 나오나요? 팔리지도 않게 코딱지만한 엄청 작은 집들을 잔뜩 만들어 지들이 잘못 해 놓고 분양 안된 집의 공동전기료를 작년엔 입주자들한테 다 떠넘긴거 같았는데 대체 어떤 짓까지 해야만 조사하고 제재 하고 그러나요? 작년엔 분명히 관리실 직원 하는 소리가 관리비는 건설사에서 다 정해서 관리실에 넘기면 관리실에서는 그대로 관리비 받는단 식으로 얘기 했었는데 관리비를 왜 건설사서 정하나요? 이거도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대변건설 다른 지역에서는 가족 회산가...에 관리 맏겨서 관리비 삥땅쳐먹다가 입주자들이 입주자 대표 뽑고 관리업체 바꿨다고 기사도 있던데... 지금은 관리실 직원들 다 교육 했을라나 모르겠는데.. 온지 오래 안된 직원 한번 떠보면 건설사에서 관리비 정해주는거 술술 불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