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937]남문지구 지역주민 외면한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작성일
2020-10-06 15:41:53
작성자
정승욱
조회수 :
1381
남문지구 식품 가공공장 유치를 위해 애쓰고 계신 경자청에 물어봅니다.
 - 국민 여론도 무시한채  ***일본***코아사 김가공 공장 유치
 - 기업윤리 실종된 식품가공법 위반하는 하이랜드 육가공 공장 유치(멕시코,캐나다 합작?)

부산진해 경자청은 남문지구 지역주민들 반발도 외면한채 유치를 강행하고 있는데
왜 이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어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1. 경자청 직원들은 이렇게 외국인투자 유치하면 공무원 포상금을 얼마나 받나요?
2. 앞으로도 성과 내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보다 기업유치를 위한 행정만 계속할건가요?
3. 최우수 S등급 경자청이 되셨던데 주민몰래 식품가공공장 추진하는거 말곤 남문지구 지역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행정은 어떤걸 하셨나요?
(예를 들면 지역주민 편의시설 구축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거지 확대 등)

인터넷 민원에 대한 답변

작성일
2020-10-23 17:49:02
작성자
투자유치2과
1. 평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인터넷으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2. 현재 우리 구역청에서는 외국인 투자유치로 공무원 포상금을 직원에게 지급한 사례가 없습니다.

3. 우리 경남은 지역 주력 산업인 조선업과 제조업의 침체와 기업의 해외 이전으로 지역경제가 날로 어려워지고 있으며 고용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성장 · 저출산 시대에 인구 및 경제력 유지를 위한 기업의 유치는 지역의 생존과 직결되는 것으로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주민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가용토지에 충분한 여력이 없는 우리 지역에서 효율적인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장안에 대해서 앞으로도 깊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4. 그동안 남문지구에 생활쓰레기 수거 및 부지정리, 코스모스 파종 등 도시경관 개선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향후에도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 귀하의 의견과 조언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051-979-5262, 051-979-5264)으로 전화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담당자
토지환경과 051-979-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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