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14]진해 남문지구 공장승인 불가건

작성일
2020-11-17 11:29:02
작성자
김철호
조회수 :
1334
우선 지속적으로 거주민 의견을 무시하는 경자청에 화가 납니다. 

1. 지금 대한민국은 “사람이 먼저다”를 언급한 분이 이끌고 있습니다. 
    진해구 남문동에 거주하는 13,000명의 주민은 경자청 실적을 위한 도구입니까?
    11/04(수) 육가공공장 반대 공청회는 왜 하신 겁니까?
    물음에 답은 없고, 경자청 하고 싶은 말만 하시면 어떻게 하나요?
    거기서 잠자고 밥 먹고, 생활하는 주민 의견은 필요 없는 겁니까?

2. 경자청에서 글로벌테마파크, 국제학교, 영화 테마파크, 관광레저단지를 만든다면서 
    광고하고 사진 찍고, 기사 발표했자나요. 경자청 실적이 없으니 최악의 육가공 공장을 주는가요?

3. 공장 건립하는 H사가 제출하는 자료만 보지 말고, 현장도 확인하고 아닌 것은 반려하세요. 
  1)용인시는 동천동 20층 높이의 동천동 냉동창고 건축 반려했습니다. 
      창원시와 경자청 주민의견 안 듣습니까? 여기는 주민들 무시합니까?
  2)공장건설 승인은 안 됬는데, 왜 보조금 지원 계획은 그렇게 일찍 하세요?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은 겁니다. 
  3)내부 문건에 있는 2019년 착공예정일은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습니까
      왜 계약도 안하고, 왜 승인도 안 났는데 착공을 합니까?
      왜 H사가 계약을 이행하지 않아 손해를 본다는 말이 나옵니까? 
      사전에 어떤 협약이 있었는지, 정상적인 절차를 밞았다면 이렇게 말이 나오면 안되는 겁니다. .  

4. 조망권 침해, 각종 악취 및 미관상 문제, 한번씩 발생하는 냉동창고 가스누술 사고등
    남문동 주민들이 겪는 고통은 생각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하는데 우리도 실력발휘 합니다. 
    끝까지 민원 넣고, 공사하는데 막고, H사가 취소 신청할 때 까지 갑니다. 
    처음에 조용히 넘어갈려다 갈수록 시끄러워지고 아파트연합 만들어고 하니깐 속상하시죠!
    물러설 생각 없으니 가봅시다. 오늘도 경상남도 김하용 의원실에 계시죠..
    내일부터는 경자청장실, 각종의원실에 가셔서 얼굴도 자주 보고요.
 

인터넷 민원에 대한 답변

작성일
2020-11-27 09:05:16
작성자
기업정책과
1. 귀하께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귀하의 민원은 남문지구 내 ㈜하이랜드이노베이션 공장설립신청 관련 민원으로 이해됩니다.
3.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따른 공장설립등의 승인 신청이 접수된 경우 동법 시행령 제19조제2항에 따라 그 신청이 법ㆍ이 영, 그 밖에 관계 법령에 적합한지를 검토하여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우리 청에서는 남문지구 내 ㈜하이랜드이노베이션의 공장설립 신청에 대하여 법적 절차를 준수하고, 합리적이고 공정한 처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은 창원시청에서 계획한 사항임을 알려드립니다.
5. ㈜하이랜드이노베이션社는 2019년 12월 경상남도, 창원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H사가 협약을 이행하지 않는다는 표현은 이 투자협약을 지칭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6.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기업정책과(☏051-979-5326, ☏051-979-5320)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당자
토지환경과 051-979-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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