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10]호반베르디움 피난사다리

작성일
2014-05-13 15:42:04.807
작성자
박태경
조회수 :
1404
안녕하세요?? 호반 예비 입주자 입니다.. 요즘 피난사다리 때문에 입주예정자들이 가뜩이나 민감해 있는대 부산일보에 뜬 기사 보니 ,, 벌컥 화부터 납니다..

"호반건설 관리총괄 손진영 차장은 "최근 세월호 참사 여파로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며 "타일형 마감재는 재질이 베란다와 비슷해 입주자가 설치 여부를 모를 수 있고, 무게가 무거워서 노약자가 비상 시 개방이 힘들다는 우려가 제기돼 안전성 측면에서 더 나은 스테인레스 마감재를 설치키로 했다" 

저런 얼토당토 하지않은 변명으로  밀어 붙이는 호반건설에 정말 너무한거 아닙니까??
안전성 측면에서 더 나은 스테인레스 마감재라뇨? 호반에만 노약자가 산답니까?? 그렇다면 신도시 분양아파트에 다 저게들어와야하는대  그렇지 않은 아파트는 왜그런거죠??? 
안전성때문에 타일 마감재로 요구하는 입주자들의 의견은 아예 무시하는건가요???? 
분양다 끝났다고 말그대로 배짱인가요?? 답답합니다...
아무튼, 저희 입주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이 반영되어 꼭 타일마감형으로 설치되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더이상의 호반건설의 저런 시덥지않은 변명 나오지 않도록 제재도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

[답변]호반베르디움 피난사다리

작성일
2014-05-14 13:15:33.04
작성자
건축과
○ 구역청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 명지호반베르디움아파트 신축공사장에 설치된 하향식 피난사다리 설치와 관련하여 시공사인 (주)호반건설 측에 문의한 결과 분양 당시 모델하우스에서 전시되었던 하향식피난사다리(스테인리스재질의 제품) 제품을 선정하여 공사 중에 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입주예정자들의 민원사항을 충분히 알 수 있도록 (주)호반건설 측에 민원사항을 통보하였으며,

○ 또한 향후 입주예정자들과 시공자인 (주)호반건설이 상호 대화와 협력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하도록 요청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더 구체적인 사항은 우리청 건축과(☎979-5131~2)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담당자
토지환경과 051-979-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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