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지 호반베르디움 입주 예정자 입니다.

지금 저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글을 올리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해결을 하던지, 혹은 쌍방의 소통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대화의 창구가 열리지 않고 신문기사로만 소식을 듣게되어 이렇게 민원을 올립니다.

나라의 큰 슬픈 소식 이후에, 다들 지적하는 것이 안전, 그리고 또 안전입니다. 피난사다리를 설치해야만 한다면 안전이 확보되어야 할텐데, 안전뿐만 아니라 소음과 방범에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철판을 사용하면서 나몰라라 하는 태도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살인까지 일어나는 시대인데, 충분히 상식적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모로쇠로 일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저희 개인들의 힘을 모으는 것도 좋지만, 담당부서에서 잘 얘기를 해주어서 문제가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