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국제신도시는 부산진해 경자청에서도 수없이 홍보 했듯이 서부산 최대 첨단복합 명품도시를 목표로 현재 공사가 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허나 홍보 영상이나 보도등등 명지 국제신도시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현재 분양중이고 분양을 마감하고 공사가 빠르게 진행중인 현장의 세부적인 여러가지 내용을 객관적 측면에선 보면 애초 취지의 첨단,명품,인간친화적이고 환경적인 면에선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행태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명지호반과 명지 대방의 문제가 되고 있는 돌출형 스텐 피난 사다리부터 지금 현재 민원게시판을 
뒤덮고 있고 계약자들의 의견표출로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명지 금강 펜테리움 1차와 2차의 
외부 하부 뿜칠마감까지 공사진행률이 높아질수록 더 나아가 하나둘 추가적인 품질 저하 시공으로 
많은 계약자들의 불만과 이의제기가 있을것 입니다.
따라서 부산진해 경자청에선 최소한 명지국제신도시의 위상과 스펙에 걸맞는 내용으로 아파트 건설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신경써 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명지 국제신도시 2단계 부지까지 분양에
들어간다면 지금부터라도 명지 국제신도시의 최소한의 품질을 무시하고 고분양가에도 불구하고 품질은 오로지 원가절감만 내세우는 건설사들에 일방적 행위에 강력하게 허가,관리,감독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예로 분양계약한 금강주택은 다소 고분양가에도 1,2차 100% 분양마감이 되었습니다. 금강주택 측에선 아쉬울게 하나도 없는 상황이고 현재 공사진행률을 받을땐 빨리 건설하고 조기입주시켜 조기 잔금 회수하여 빠질려고 하는것 같은 진행률과 지사금강때의 금강주택이 한 행위를 봤을때 심히 우려가 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금강주택에선 외부하부 마감을 저품질 뿜칠로 한다고 합니다. 이미 1차 104동엔 샘플링 뿜칠도 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계약자들이 항의했으나 일관되게 이미 사업계획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뿜칠마감에 문제가 없고 원가절감 차원에서 계약자분들의 석재시공 요청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3면 강과 바다로에 접한 명지국제신도시에선 뿜칠마감이 환경적문제와 타아파트 사례 처럼 하자발생 비율이 높고 그에 따른 차후 불필요한 추가비용발생 가능성 상당하여 이중삼중의 심각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할것입니다.
따라서 명지 금강펜테리움 1차와 2차의 외부하부 뿜칠마감을 즉각 중지하고 양호한 품질의 석재마감으로 시공이 될수 있도록 경자청에서 건설사에 시정조치와 함께 금강주택의 결정권자와 현장소장님 포함 계약자들과의 소통 및 의견교환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수 있도록 중재역활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명지 금강 계약자분들은 명지 국제신도시에 맞는 합리적인 최소한의 품질을 요구하는 것이므로
혹여 집단이기주의라고 가볍게 치부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