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방입주 예정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양산시의 모범적인 사례가 있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아파트가 선분양 후시공인 만큼 하자와 부실시공이 참 많습니다. 
이를 그나마 줄이기 위해 품질검수단 입주예정자 참여를 부산시에 저희가 줄기차게 
요구하였지만 분명한 확답은 받지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양산 대방2,3차는 양산시의 중재로 현장 설명회까지 개최하였다고 합니다. 
부산은 광역시라고 이름만 붙였지 아직도 탁상행정에만 그치고 실천이 없다는것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신도시조성에 적극적이지 못해 외국대학, 국제학교도 타지역에 다 빼앗기고 
신도시의 부실시공을 막기위한 입주예정자들의 소리에도 귀담아 주지 않으니 
자칫하면 양산신도시보다 못하다는 소리만 들리겠습니다. 

광역시이니만큼 다른 타지역 시에게 본보기가 될 행정을 하셔야하지 않을까요?   
우리도 양산대방2,3차 처럼 년1회라도 현장설명회가 추진될수있도록 
부산시와 경자청의  현명한 중재를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