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부산시 서병수시장에게 묻습니다. 
최근 부산시장이 언론에서 셉테드 및 사회안전망 구축관련에서 홍보하고 있는것에 대한 쓴소리 와 함께 바른 행정이 되도록 건의 합니다.

명지국제신도시는 셉테드 및 유비커터스가 적용되는 지역이라고 홍보하였음에도 불구, 아파트 시공사들이 왜 부산시와 경제자유구역청 행정지시를 따르지 않는가요?

명지국제신도시 신규아파트는 부산시 권고사항에 의거 다음과 같은 시설이 구비해야 합니다.

1. 연약지반 및 상습침수지역 으로, 파일 공사 등 기초공사가 중요하며, 지하주차장 진입로 차수판 설치가 의무사항 입니다.

2. 자연 보호 지역으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 됨에 따른 우수저장시설(빗물저장소) 설치 되어야 한다.

3. 셉테드 유비커터스 지역으로 주차장 및 계단등 보안안전 사각지역에는 비상벨 호출 시설이 구비되며, CCTV통합 중앙관제시스템으로 관리실에 설치되어, 지역 경찰서에 유기적 지원이 되도록 준비되어 합니다.

4. 부산시 에너지 절감 정책인 지하주차장 및 공용구역 전등을 지능형LED전등 등을 설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문제점: 부산시,강서구,경자청등 강력 행정력을 보이지 못하는 점에 상당히 우려되며, 입주후 입주민들이 부담해야 하는 부분이라 지역주민 입장에서는 불만이 아닐수 없습니다.

현재: 명지국제신도시 아파트 시공사들이 동참은 하고 있으나 미흡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하주차장 및 공용 구역,(조경,경관조명 포함) 지능형 LED등 설치가 일부 시공사는 하고 있지만, 일부시공사는 안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명지오션시티 와 주변 아파트들은 대부분 부산시 예산을 받아 변경 하였거나, 건설사 참여로 시공되고 있는점입니다.

2. CCTV중앙관제 시스템은 구축되어 있으나, 카메라 화소 가 떨어지는 41만 화소로 설치되는것으로 조사 되어, 명지오션시티 및 인근 지역 아파트들은 대부분이 100만화소 이상으로 시공사들이 설치한것으로 파악됨.
41만화소는 범죄 초기 대응도 못하는 수준으로 사람인식도 안되는 수준의 카메라 설치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명지국제신도시 건설사중 일부 건설사들은 동참하여 140만화소 설치하는 건설사가 있는 반면, 동참하지 않는 건설사들이 있어, 부산시에서 적극적 권고를 요청 합니다.

3. 명지국제신도시 주차난이 예상되어, 외부차량 및 불법주차를 방지를 위해, 주차관제시스템 과 함께, 차량번호판 인식 게이트 설치로 취약한 아파트보안에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되오니, 부산시 적극적인 권고 요청합니다.

4. 무인택배시스템 설치를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명지국제신도시 아파트 중에서도 일부 아파트들이 셉테드 해택을 못 받고 있어, 이또한 부산시에서 해결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