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7.4(월) 10:00 구역청 2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직원 정례조례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장수만 청장은 훈시를 통해 지금 경제자유구역청을 정부에서 특별지방자치단체화 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우리 구역청에서 준비할 사항은 미리미리 준비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미주지역 투자유치 활동에서 자동차 및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 2곳으로 부터 7천만불의 외자를 유치하는 성과과 있었음을 소개하고 앞으로 더욱 구역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분발해 줄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