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얼마전 부터 제가 살고 있는 부영2차 아파트 바로옆 공원
근처에 진해 신항만으로 연결되는 송전탑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진해 신항만의 규모를 감안할때 몇십만 KW의 전력선이 설치될 경우
전자파의 피해를 인근 부영 아파트 주민들이 입게 됩니다.
현재 송전탑 설치 위치가 제가 살고 있는 부영 2차 아파트와 불과
몇 십 미터 밖에 떨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상호 협력증진을 위해 지난 3월 23일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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