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하십니다. 얼마전 남명 아파트 앞에 골프장이 건설되었읍니다.
여름이다. 보니 골프 치는 소리가 꽤나 거슬립니다.
헌데 골프치는 소리는 그렇다 치고 야간에 강한 불빛 때문에 눈이 부서
바깥을 보거나 거실에 앉아 TV 볼때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읍니다.
몇번이고 전화를 하여 시정을 요구 하였으나 수정하겠다는 답변만 있을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읍니다 주민의 말을 아주 우습게 여기는
골프장의 횡포에 행정력의 힘이라도 빌어 관철 하고자 합니다.
연습장 중앙 두개의 야간등의 각도를 바깥쪽으로 돌리든지,
아래 방향(지면 방향)으로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