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모델하우스에서 아파트분양받고17년도 부터 살고있는 남문 주민입니다 처음 신혼생활을 남문에서 시작하고 아이도 낳아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공장이 들어선다는 소문이 들리더니 지금은 갑자기 공사를 시작 하고있는데 처음부터 공장이 있던게 아니라 아파트 주민들이 살고있었는데 갑자기 공장 그것도 냄새나고 위험한 가스와 암모니아 로 가득한 육가공공장 이라니 아니 그냥 살인공장이지요 좁은 도로사이를 위험한 덤프트럭 들이 줄지어다니고 공사소음 공사먼지 그리고 제일중요한아파트와의 간격이 100미터이내 라는걸 공장사장님 경자청 도지사님 시장님들은 알고계시기나 한지요?? 그렇게 좋으면 당신들 집앞에나 공장 을 지으세요 육가공 공장 사장님 당신 고향 집 앞 부지를 사서 거기나 지으시지 왜 조용하고 쾌적한어린이들 많은 우리 동네에 그끔찍한 살인 공장을 지으려 그리 애를 쓰시나요? 얼마전 승인허가를 내어준 경자청 말 이 더 가관입니다 기업의 이익이 더 중요해서 승인을 해줬다니 지나가던 개 도 어이가 없어서 웃지도 못할것 같네요 상식이 있는사람이라면 그쪽엔 공사 허가를 해줄수가 없을텐데 너무 답답하고 짜증이납니다 관계자들은 아무도 현장에 나와본적이 없나봅니다
공사현장 앞에 사람이 먼저라는 창원 슬로건이 걸려있어요 참 기가찬 현실이네요 공장승인 철회 부탁드립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