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882]남문지구 입주민 학대중인 경자청과 하이랜드 육가공 공장

작성일
2021-01-06 03:36:41
작성자
김병기
조회수 :
3583
남문지구 주민들이 뻔히 예상되는 사고들로 인해 아프다고 소리치는데도 끝까지 육가공 공장을 건설하려는 하이랜드, 그것을 허가한 경자청, 이를 방관하고, 기부금에 눈이 멀어버린 창원시... 모든게 썩을대로 썩어버린거 같다. 진정 법적으로 문제없으면 무슨짓을 해도 상관없는곳이 대한민국이란 말인가.  
경자청, 창원시, 하이랜드..., 
돈과 권력, 정치에만 눈먼 그 집단속에서 '이건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입주민이 이같이 반대하는것은 보상을 바라는것이 아니다. 그저 안전하고 조용하게 삶을 살고 싶을뿐이다. 
그러나 지역 경제 활성화란 명목으로 그들은 남문지구 주민의 목숨과 바꾸려 한다..

인터넷 민원에 대한 답변

작성일
2021-02-02 22:04:43
작성자
기업정책과
1. 귀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귀하의 질의는 ‘㈜하이랜드이노베이션 공장설립 철회 요구’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3. 우선 입주민께서 제기하시는 민원에 대하여 개별적으로 답변 드리는 것이 바람직한 점을 인지하고 있으나, 요지 또는 취지가 유사한 다수의 민원에 같은 답변을 게시하고 있는 점에 대하여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4. 우리 청은 ㈜하이랜드이노베이션의 공장설립승인신청에 대하여 주민의 민원을 포함,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따른 여러 가지 사항에 관한 종합적이고 법률적인 검토 결과 승인처분을 하게 되었습니다.
5. 우리 청은 향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환경적 문제 및 교통상의 위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기업정책과(☏051-979-5326, 051-979-5320)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자
토지환경과 051-979-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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