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까지 아무런 보상조치가 되지않아 제차 글로 남기게됩니다.
'21.1.21 6시11분경 관할공사장 명동지구 출입구에서 전방(신항방면) 약 100m 지점에서 도로부에 떨어진 사석과 저의 개인차량 앞 타이어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정비소에 차량 검사결과 앞 타이어 1개 휠 교체 및 앞쪽 차축 틀어짐에 따른 부품교체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비소 직원이 조금만 더 사석과 정면으로 부딪쳤으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었다라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결국 저의 사비로(90.3만원) 차량을 수리 하였습니다.
최근 명동지구 담당자에게서 연락이 왔지만 사석이 떨어진게 누구의 것인지 알수도 없고, 인근 다른곳에서도 사석을 운반하므로 전적으로 다 보상해 줄수 없다며 오히려 저한테 큰소리를 치더군요.
하지만 저의 생각은 다름니다.
제가 만 3년동안 이곳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일반시민으로서 덤프 운반으로 인하여 도로 상태는 늘 엉망진찬이었습니다.
(도로청소상태 및 곳곳에 사석 떨어짐 등등) 또한, 우천시 공사장 앞 도로에 차량을 주행 하고나면 항상 차(검은색차량임)가 뿌옇게 더러워져서 세차를 하지 않고는 차량을 운행할수 없을 정도였지만 여태껏 단, 한번도 민원을 제기 하지는 않았습니다.(미음동 맘카페에 피해본 사람들이 한,둘아님) 하지만, 이사건이 터지고 명동지구에서 대처하는 태도가 너무 불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명동지구 담당자와는 더이상 전화통화하고 싶지않습니다. 저는 제가 피해본 차량 수리비와 기타 피해보상까지 받아야 화가 풀릴거 같습니다.
첨부로 그 당시 사고난 돌사석 첨부합니다.
누가봐도 명동지구에서 운반하고 있는 돌입니다. 이번에도 아무런 피해조치 안될시 언론 제보 및 경찰 고발하겠습니다.
또한, 평소 도로상태는 덤프가 다녀서 뿌옇고 늘 엉망진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