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경영환경, 최상의 주거환경 BJFEZ의 경쟁력을 확인하십시오.
- 5. 8.(목) 15:00, 경자청 대회의실서「BJFEZ 전략과제 발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개최
- 가덕도·진해·명지의 신성장 3각 벨트를 중심으로 성장지도 밑그림 그려내
- 박성호 청장“전략과제 발굴 및 대선공약으로 지역 신성장 엔진 구체화할 것”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은 오늘 8일, 경자청 대회의실에서「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 전략과제 발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박성호 청장을 비롯해 본부장, 전체 부서장, 그리고 다보스해양경제연구소(부산권역)와 원광도시공간품질연구원(경남권역)의 연구 책임자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다보스해양경제연구소(부산권역)와 원광도시공간품질연구원(경남권역)이 각각 수행하며, 오는 27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청은 연구 과정에서 수시로 실무 의견을 반영하고 과제의 정책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BJFEZ를 중심으로 부산·경남을 대표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전략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대선 공약화 및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로 연계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은 ▲대내외 환경 분석과 경제자유구역 전략사례 비교 분석 ▲명지지구,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을 아우르는 신성장 삼각벨트화를 위한 핵심 거점 진단 및 지역별 특성 반영 ▲BJFEZ 발전 가속화 및 신성장 전략과제 발굴 등이다.
특히,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 등 글로벌 물류·항공 허브 조성과 함께 명지지구를 중심으로 한 신산업 육성 전략도 함께 추진해 대선공약화 가능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박성호 청장은 “이번 용역으로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 명지지구 등 BJFEZ 핵심 거점을 기반으로 실현 가능성과 정책적 파급력을 갖춘 전략과제를 도출할 것”이라며 “정교한 과제 발굴과 치밀한 정책 제안을 통해 대선 공약화는 물론, 향후 국정과제 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의 상징성과 정책적 가능성을 모두 갖춘 전략과제를 도출해 BJFEZ가 부산·경남과 함께 국가 신성장 동력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기획예산과 정대기 주무관(051-979-502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