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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 강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 강화에 나섰습니다.
지난 1일, 박성호 청장은 해양기자재 전문기업 한라IMS를 찾아 연매출 1천억 원 돌파를 축하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한라IMS는 지난해 매출 1,042억 원, 수출 728억 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고, 대통령 표창과 수출의 탑 수상을 통해 기술력과 수출 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어 3일에는 바이오 신약 개발 거점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혁신신약연구원을 방문해 연구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민·관·산·학 연계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소통을 통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