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경영환경, 최상의 주거환경 BJFEZ의 경쟁력을 확인하십시오.
부산테크노파크(TP)는 지난달부터 ‘2025 기술닥터제’ 사업을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선정 기업당 최대 10회까지 무료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역 산업기술단지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분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전문가를 1대 1로 매칭해 현장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업 애로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단기지원과 심화지원을 진행한다.
단기 지원은 경영 분야 및 단순 기술적 애로사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업당 최대 3회 컨설팅을 지원한다. 심화 지원은 단기 컨설팅 후 필요에 따라 최대 7회를 추가 지원하는 것이며, 컨설팅 전 과정은 무료로 지원된다.
참여 자격은 부산에 소재한 모든 기업으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전년도 참여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부산TP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문을 확인 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사업은 기술 애로 컨설팅 부문 35개사, 경영 애로 컨설팅 부문 26개사의 신청을 받아 총 304회 현장 컨설팅이 이뤄졌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기업 기술개발·경영 애로 해법 제시’ 부산 기술닥터제 시행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