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배너
BUSAN WORLD EXPO 2030 2030 월드엑스포를 우리의 힘으로!
닫기


부산진해경자청, 국내 최초 세계물류여권 파트너 업무협약 체결

작성일
2023-02-20 13:13:49
작성자
유치전략기획과
조회수 :
1432
  • 보도자료(230220국내최초 세계물류여권(WLP) 업무협약 체결)수정2.hwp 다운로드
  • [추천]237A7716.JPG 다운로드

국내 기관 최초 세계물류여권(WLP) MOA 체결 사진

국내 기관 최초 세계물류여권(WLP) MOA 체결 사진

- 국내 기관 최초 세계물류여권(WLP) MOA 체결

- 세계물류여권 참여로 입주기업 물류비, 시간 절약 등 혜택 제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국내 최초 파트너로 가입한 계물류여권(World Logistics Passport) 업무협약(MOA)을 서면으로 체결 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계물류여권(WLP)은 국가, 유관기관, 물류업체 등 기업을 위한 세계 최초의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허브(국가), 파트너(기관), 멤버(기업)로 구분된다.

 

현재 두바이의 경제자유구역세관 및 DP World, 중국 푸젠성 항만청, 베트남 항만청, 남미, 아프리카 등 22개국 100여개 정부기관들이 세계물류여권(WLP)의 파트너로 가입되어 있고, 매년 회원 국가와 기관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국내 최초 파트너로 가입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는 2021년 말 기준 168개의 외국인투자기업을 포함하여 총 1,893개사가 입주해 있으며, 경자구역에 입주 기업은 WLP에 가입한 국가나 지역에 수출입을 하는 경우 통관시간 단축 및 물류비용 절감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1년 기준 경제자유구역의 전체 사업체 매출은 총 252,611억원이며, 외투기업 매출액은 79,422억원에 달하고, 수출기업의 수출액은 총 48,310억원으로, 외투기업의 수출액은 약 29674억원에 달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이번 세계물류여권 가입으로, 그간 중동, 아프리카, 남미 등 신흥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에게 다양한 물류정보 및 수출입 세관절차 간소화 등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신흥시장 수출판로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투자유치2 김찬수 주무관(051-979-526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담당부서
유치전략기획과
전화번호
051-979-5221

만족도 조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

Quick Menu
닫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