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852]눈가리고 아웅하는~!
- 작성일
- 2005-02-24 00:00:00.0
- 작성자
- 김지혜
- 조회수 :
- 6102
경제자유구역청에서 별다른 대책없이 일을 하는 동안 저희의 피해는 이루 말로 할수 없을 만큼 커졌습니다.
초등학교건물을 짓는 것도 중요합니다~그에앞서~다른 사람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일을 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어제 저녁 8시10분경 신호 초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의 철재담(4층건물높이로 지름5cm가 넘는 철봉들로 엮어진)이 넘어져서 차량6대와 건물 2채가 피해를 입고~
그로 인해 저희의 정신적 고통은 엄청났습니다.
인명피해도 날뻔한 일이 였는데도 경제자유구역청의 이러한 태도는 대충 넘겨보려는 거라고 밖에는 생각할수가 없습니다.
경찰차와 소방차가 출동 하였으며 새벽 2시까지 해체작업을 하더군요.
정말정말 더 큰일이 나야 공사주체측이 그야말로 정신을 차릴건지~정말 불안해서 살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무슨 말을 하여도 못믿겟습니다~
눈가리 ?, ?, ?) 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항 .. 물론 다른